가정에서 즐기는 참치회문화를 선도하는 샵모비딕입니다.
황새치 뱃살의 경우 제품마다 다르지만 크기로 볼때 평균 중량이 2kg 내외 되는 상품을 최상품으로 취급됩니다.
2kg 제품을 한번에 다 팔 수 없는 관계로 등분을 하게 되는데 가장 앞부분이 가마뱃살이 되고, 중간부분이 중간뱃살, 그리고 제일 마지막 부분을 뒷뱃살로 이렇게 판매를 합니다.
따라서 배살을 하나 등분을 하면 가마뱃살 1개, 중간뱃살 2-3개, 뒷뱃살 1개 이렇게 나오겠죠.
가마배살은 기름가 많은 반면, 뼈가 있을 수 있어 손질하기가 조금 까다롭고, 중간뱃살은 앞뱃살 보다는 기름기가 적은 대신, 손질이 편하고 모양이 잘 나온다는 장점이 있고, 뒷뱃살은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회원님이 질문해주신 하얀 꼬들꼬들한 부분은 중간껍질층으로 가마뱃살 보다는 중간배살쪽이 두껍습니다.
황새치 뱃살 껍질을 벗길 때 가장 바깥쪽 검은 껍질층을 제거하면 살과 붙어 있는 하얀 껍질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게 회원님이 말씀하신 꼬들꼬들한 식감을 가지고 있는 부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가마뱃살하고 중간뱃살하고 뭐가 다른거에요?? 꼬들꼬들한거 하얀색 많은게 어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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