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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쓸려다가 쓰네요.

작성자 샵모비딕(ip:)

작성일 2014-08-04 13:43:01

조회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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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가정에서 즐기는 참치회문화를 선도하는 샵모비딕입니다.

 

우선 구매한 제품이 만족을 못 드린 것 같아 죄송합니다.

 

참치 부산물에 적혀 있는 설명을 그대로 옮겨 적어 드리면,

 

부산물(머리에서 나온 볼살, 두육, 그리고 가마뼈)의 특성상 피(血)가 뭉쳐져 있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혈압육이라는 것은 뱃살이나 등살 또는 속살에 혈이 모여 있어 검은색을 띠는 살 부위입니다.

 

저희가 특수부위에 혈압육, 혈전이라고 표현을 하지 않고 피가 뭉쳐 있을 수 있다고 표현하는 이유가 고객님과 같은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머리에서 볼살, 두육을 뽑아내기 위해서는 머리를 해체해야 하고 이 과정에서 피가 어쩔 수 없이 뭉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표면에 있을 수 있고 살과 살이 접히는? 부분에 피가 고여 있는 상태에서 얼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태로 얼게 되면 어쩔 수 없이 저희들도 육안으로는 볼 수 없게 됩니다.

 

해동 과정 중 피가 솟아?나게 되면 해동지를 이용해서 피를 눌러 제거해 주시던지, 고여 있는 부분을 칼로 잘라 내서 염수에서 씻어 내셔야 합니다.

 

부산물의 특성입니다. 이점은 어쩔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머리에서 해체를 하다 보니, 살을 뽑아 내는 과정에서 피가 엉길 수 밖에 없는 작업의 공정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전에 몇번 주문하여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문 건에서 일어난 일인데, 혹시나 해서 남깁니다.


참다랑어 볼살 말인데요, 설명에 혈압육이 있을수도 있다고 써있는데, 제가 받은건 혈압육이 아니라 아예 선지가 볼살 가운데에 박혀있더라구요...그래서 반은 먹지도 못하고 다 버렸습니다. 해동 시키는데 피가 너무 많이 나와 원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잘라보니 가운데 피가 심처럼 박혀있었습니다. 비린내가 너무 나서 같이 해동기킨 것들도 못먹을뻔 했구요. 사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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