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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랑어 등지살 후기

작성자 샵모비딕(ip:)

작성일 2015-04-27 09:07:22

조회 870

평점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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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가정에서 즐기는 참치회문화를 선도하는 샵모비딕입니다.

 

국내에 축양 참다랑어가 들어오는 형태의 대부분이 "로인"이라는 형태로 수입이 됩니다. (참치원어에서 머리와 가마를 제거하고 몸통 부분을 1/4로 나눈 형태)

 

이렇게 나누게 되면, 배쪽 로인이 2쪽, 등쪽 로인이 2쪽 나오게 되겠죠.

 

국내에 주로 수입이 되는 로인이 배쪽 로인입니다.

 

그래서 국내에서는 참다랑어 등쪽 제품을 만나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수입이 안되는 이유는? 국내보다는 일본에서 귀한 대접을 받기 때문입니다. (수요가 많고 가격도 높게 형성이 됩니다.)

 

참다랑어 축양 등지살의 경우 저희가 정의?를 내려보면 배살과 속살의 중간 형태의 성질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고객님께서 잘 말씀 해 주셨는데, 딱 그런 형태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속살에 비해 기름기가 많으나, 스지(힘줄)부분이 강합니다.

 

가격대가 비슷한 No.5 제품과 비교해서 드셔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제 날짜로 두 제품다 가격을 조정했습니다.^^)

 

락교 초생강 세트 사건?의 경우 저희가 오늘 아침 발주 리스트를 점검 했는데, 저희의 착오로 락교초생강 세트 1개가 누락이 되어 발송던 것으로 파악이 되었습니다.

 

초대리의 경우 10만원 이상 구매를 해 주셔서 서비스로 나간 제품입니다.^^;;

 

락교 초생강 제품 누락건에 대해서는 적립금 처리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실수가 없도록 한번더 발송시스템을 점검 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한주 좋은 일만 있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일본에서 주로 소비가 이루어 진다는 말에 궁금하여 주문해봤습니다. 사진에서 적신 비슷하게 생긴 부위이며 위치에 따라 주도로 쪽과 비슷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축양 적신 보다는 지방이 약간 더 우위에 있으나 적신에 비해 부족한 혈향과 중간 중간 씹히는 막의 식감 때문에 제 개인적인 성향으로는 적신에 더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혈합육이 없어 로스가 적고 각이 어느정도 잡혀 있어 손질이 쉬운 점 등은 더 우위에 있어 보입니다. 기회가 되면 비슷한 가격대인 축양 참다랑어 5번 도로와 비교해 보고 싶습니다.


원래는 초생강과 락교 셋트 2개 주문했는데 초생강락교 셋트 1개와 엉뚱하게도 초대리가 왔습니다. ^^;;; 덕분에 의도치 않은 초밥을 만들어 먹었네요. 금전적인 부분은 제가 몇백원 손해를 봤으나 그냥 해프닝으로 생각하고 넘어갔습니다. 다음에는 조금 더 신경 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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