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연휴가 있어 여행을 계획 했지만, 장인어르신의 생신을 맞이하여 처가집 식구들에게도 참치회로 접대를 하였습니다.
장모님은 몇점 드시더니 느끼하다며 많이 드시진 못하셨지만 술을 사랑하시는 장인께서는 아주 맛있다며 잘드셔서 저두 기분이 좋았네요~
처남이 가져온 조니워커 블루와 함께 참치회를 먹었더니 다음날 숙취도 없고 아주 기분좋은 참치 파티였습니다.
항상 좋은 품질의 참치를 공급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4~5번 집에서 참치를 주문해서 먹은것 같은데 아직도 회감 썰기는 어설프네요 ^^
역시 참다랑어 뱃살은 제 입맛에 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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