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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3주째 접어드는 새신랑입니다. 처남이 외국에 있어서 결혼전에 얼굴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 처남이 들어온다길래 뭘 대접할까 고민끝에 참치를 선택했지요. 워낙 참치를 좋아하기는 했지만 해동이라던지 써는 걸 잘 할 수 있을까 걱정도 했습니다만...그건 단지 걱정일 뿐 ㅋㅋ 처음해본거치고 너무 잘한거 같아요 처남도 잊지못할만큼 맛있다고 매형 세프인줄 알았다며 칭찬이 자자했습니다. 참치집에 가서 이런 부위를 양껏 먹을려면 인당 10만원으로도 부족할 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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