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참치 먹을때 꼭 사는 황새치 중간뱃살~
중간뱃살 이지만 숙성을 잘하면 고소하고 부드럽고 꼬독꼬독하니 너무 맛있어요
껍질이랑 피막만 제거하면 모양내기가 가장 쉬워서
좋은것 같네요^^; 제일 강추하는 부위!
사진처럼 중간뱃살이지만 기름기가 충분해서
먹으면 입에서 녹아요
같이 산 참다뒷뱃살이랑 볼살역시 좋았구요 :)
다른 부위는 숙성을 길게 했는데 볼살은 오래하면 비린내가 난다는
분들이 많아서 고민하다 염수해동 하고 피막제거후 20분 정도 냉장고에 뒀다가 썰어서 먹었는데
많은 사람들의 평대로 참치같지 않고 식감이나 맛이 마치 육사시미를 먹는것 같았어요
생긴것도 소고기 같이 생겼는데 참치에서 이런맛이 난다는게 신기하네요^^;
참치를 좋아하지 않아도 볼살은 먹을수 있을꺼 같아요
이번에도 역시 대만족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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