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대학 칭구들과 모임이있어 제가 꼬셔서 참치 먹자고해서 칭구집에서 모여서 참치를 먹었답니다.
기름진 부위를 못먹는다는 칭구들...아카미가 좋다는 칭구들.ㅋㅋ 저는 참다 뱃살이 좋은데..ㅠㅠ
그래서 그나마 담백한 참다 등지와 눈다 앞뱃살 시켰어요~
역시 눈다 앞뱃살은 말할것도 없구요..
참다 등지는 눅진하고 은은하게 감도는 단맛이 좋더군요~
그런데 약간의 혈이 있어서 그런지 등지는 살짝 비릿한 맛이 있어서 쪼금 아쉬웠답니다.ㅎㅎ
그래도 아주 배부르게 한상 먹어서 기분 좋은 하루였어욤 ㅎㅎ
이번주는 또 남편 모임이라 또 시켜야한다는...ㅋㅋ
이러다 저 참치집 차리겠어요 ㅎㅎ
사진을 칭구한테 찍으라고 했더니..쩌러고 어둡고 흐리게 찍어놨네요 ㅠㅠ 아쉽..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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