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새치는 저렴한 부위라는 생각이 들어 먹지 않다가
궁금증이 생겨 주문을 해봤습니다.
아무리 황새치여도
뱃살이라 그런지 맛이 일품이네요
비린맛도 없고 고소한 맛이 가득했습니다.
눈다랑어 뱃살보다는 확실히 좋은 느낌이었네요
다음에도 또 먹어보려고 합니다.
껍질이랑 복막 손질만 좀 편하면 좋겠습니다 ^^
===================================
기대했던 것보다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눈다랑어 뱃살)
===================================
기존의 복육 형태가 아니라
참다랑어처럼 절단이 되어있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복육에 비해서는 맛이 많이 부족한듯 했습니다.
5분 해동 후 3시간 숙성 후 먹었는데
같은 방식으로 해동한 참다랑어나 황새치에 비해
비린 맛이 강했고
껍질이 붙어있어서
배꼽부분을 따로 잘라내기가 많이 어려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숙성 후에 자르려고 하니
너무 흐물거려서 사시미칼이 들어가질 않더군요 ㅠ.ㅠ
맛은 뱃살보다는 등지살에 가까운 맛이었습니다. (기름진맛x / 담백한맛o)
다음에는 다시 복육으로 시킬듯 합니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