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뒤로가기
제목

반나절 숙성으로 깊은맛의 도로

작성자 샵모비딕(ip:)

작성일 2017-09-25 09:19:54

조회 153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가정에서 즐기는 참치회문화를 선도하는 샵모비딕입니다.

밑에 회원님 글에도 오랜시간 숙성에 대해 코멘트를 달았는데, 회원님도 역시 평상시 보다 좀더 숙성을 해서 드셨군요.

국내분들이 일반 회을 드실 때 보통 씹히는 식감 (일명 탱글, 쫄깃)을 좋아해서, 활어회를 선호 합니다.

그런데 요즘 숙성회(선어회?)를 찾는 매니아들이 많이 생겼지요.

오래 숙성을 하면, 회의 식감은 부드러워지고, 감칠맛이 올라와 또다른 느낌의 회를 드실 수 있게 되지요.

일식집의 경우 그날 팔 물건을 미리 손질하여, 저온숙성하였다가, 손님께 내 놓지요.

참치의 경우도 비슷한데, 특히 마아블링이 뛰어난 뱃살류의 경우 오랜시간 숙성을 하면, 특유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취급을 잘 하셔야 한다는 점 다시 한번 말씀 드려 봅니다.

좋은 후기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S : 혹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등록하셨는지요? ^^ "샵모비딕" 검색해서 등록해 주세요.~~~
[ Original Message ]
매번 3~4시간 정도의 숙성 후 먹다, 지인의 조언으로 더 오랜시간 숙성을 해봤습니다.
꼬박 12시간을 넘게 숙성한 후 먼저 같이 주문했던 눈다랑어 뱃살과 황새치 뱃살로 시작하여, 중반 이후로 참다랑어 배지살로 깊어진 참치의 맛을 제대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오랜 숙성 후 깊어진 참치의 맛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평점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관련 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