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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입맛을 사로잡은 참치회

작성자 샵모비딕(ip:)

작성일 2018-01-02 10:52:52

조회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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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가정에서 즐기는 참치회문화를 선도하는 샵모비딕입니다.

가족 회식자리에 참치를 준비 하셨군요.

저도 육고기를 좋아는 하기는 하지만, 참치는 또 다른 맛의 세계죠^^

해동과 숙성의 경우 개인차가 있기에 어느것이 꼭 정답 이다라고 말씀 드리기는 힘이 들지만,
참다랑어 배지살의 경우 너무 무른 느낌이 나셨다면, 해동은 조금 짧게 숙성은 좀더 오래 가져 가셔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숙성을 오래 한다고 회가 물러 지거나, 과해동이 되는 현상은 거의 없고, 말 그대로 숙성이 되면서 맛이 올라오는 (감칠맛)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참다랑어 배지살을 드시면서, 얼어 있는 느낌으로 드시기에는 조금 아까운? 느낌이 듭니다.^^;;

어찌되었든 가족들이 다음 회식 메뉴로 참치를 준비 해 달라고 하시는 걸 보니 성공적인 참치 파티가 되신 것은 분명 한 듯 싶습니다.

고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참다랑어 배지살(850g)  + 황새치 가마뱃살(450g)

 

오랜만에 가족회식자리에 참치를 준비했습니다.

쇠고기에 익숙한 가족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참치회는 다음 회식 메뉴도

참치로 준비 해 달라는 가족들의 성화에 약속을 하고 말았습니다.


소금물에 5분정도 담근 다음 해동지로 감싸 김치냉장고에 2시간정도 넣어두었더니

해동이 너무 되어 버린 느낌이네요. 다음번에는 물의 온도를 조금 낮게하고 숙성시간을

짧게 해 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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