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등지살 맛있게 먹고 이번엔 뱃살 구매해봤어요.
많이 느끼한걸 좋아하지 않아서 No.5로 구매해봤는데,
이것도 뱃살이라도 기름기가 많고 느끼하네요.
초밥으로 먹는게 훨씬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등지살이 더 입맛에 맞는데, 같이 먹은 어머니는 No.5인데도 뱃살 맛있다고 하셨어요.
저는 먹다보니 담백한 부위를 같이 조합하는게 참 중요하겠다 싶었네요ㅋㅋ
고를 때 보면 품절된 것들이 많은게 좀 아쉽습니다
어떤 리뷰에서 스지인가? 씹힌다고 봐서 걱정했는데,
450g으로 얇아서 그런지 그런건 없고 부드러워서 다행이다 싶었네요.
이번에는 와인이랑 먹었는데, 진짜 잘 어울렸어요~ㅋㅋ
주종을 바꿔가면서 먹는 재미도 있겠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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