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즐기는 참치회문화를 선도하는 샵모비딕입니다.
지난번에는 등지살을 드시고 이번에서는 뱃살에 도전 하셨군요.
참다랑어 배지살의 경우 등급에 따라 마아블링이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등지살에 비해 기름기가 많습니다.
그래서 회감으로도 좋지만, 고급 초밥재료로 많이 사용이 됩니다.
각자의 입맛에 차이가 있다보니, 꼭 비싼것이 더 맛있고, 싼것이 맛이 떨어지는 것이 아닌 각자에 잘 맞는 제품을 선택해서,
드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저희 제품 품절 문제에 관해서는 항상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워낙 판매량이 많다보니, 공급이 수요에 비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이러한 이유는 저희가 제품 선별 과정이 까다로운 점도 크게 작용을 합니다.
공산품이 아닌 관계로 제품마다 편차가 있고, 같은 등급이여도 품질과 가격이 많이 차이 납니가.
저희 기본 원칙인 같은 등급, 같은 부위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사용하기 위해 제품 수급때 부터 무척 신경을 쓰다보니,
저희가 원하는 제품을 찾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이런점 이해 부탁드리며, 앞으로 제품 수급에 좀더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참다랑어 배지살 낮은 등급의 경우 아무래도 높은 등급보다는 스지가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각자 느끼는 정도가 다르다 보니, 상대적 비교만 가능하지, 절대적으로 많다 적다라고 표현 하기가 힘이 듭니다.
직접 드시고, 경험해 보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참치는 참 여러 종류의 주류와 잘 어울립니다.
전 살얼음이 낀 아주 차가운 맥주와 마시는 것을 좋아 합니다. ㅎㅎ
좋은 이용후기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지난번에 등지살 맛있게 먹고 이번엔 뱃살 구매해봤어요.
많이 느끼한걸 좋아하지 않아서 No.5로 구매해봤는데,
이것도 뱃살이라도 기름기가 많고 느끼하네요.
초밥으로 먹는게 훨씬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등지살이 더 입맛에 맞는데, 같이 먹은 어머니는 No.5인데도 뱃살 맛있다고 하셨어요.
저는 먹다보니 담백한 부위를 같이 조합하는게 참 중요하겠다 싶었네요ㅋㅋ
고를 때 보면 품절된 것들이 많은게 좀 아쉽습니다
어떤 리뷰에서 스지인가? 씹힌다고 봐서 걱정했는데,
450g으로 얇아서 그런지 그런건 없고 부드러워서 다행이다 싶었네요.
이번에는 와인이랑 먹었는데, 진짜 잘 어울렸어요~ㅋㅋ
주종을 바꿔가면서 먹는 재미도 있겠어요ㅋㅋㅋ
No.5 뱃살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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