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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었어요~

작성자 샵모비딕(ip:)

작성일 2018-09-28 10:00:41

조회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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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가정에서 즐기는 참치회화를 선도하는 샵모비딕입니다.

아무래도 자주 경험을 하다 보면 나름 노하우가 쌓이게 되고, 그렇게 되면 더 좋은 결과물을 얻게 됩니다.

타다끼의 경우 정말 수 많은 레시피가 존재하고, 꼭 어떤 것이 정답이다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나름 각자 다 장점이 있습니다.

일단 제가 하는 방법을 적어보면, 전 해동과 숙성을 충분히 합니다.

그리고 정말 강한불로 표면을 짤게 지져줍니다. (뜨겁게 달군 프라이펜)

그후 찬 얼음물에 입수 시켜서 열기를 바로 빼줍니다.

그 후 해동지로 물기를 잘 닦아 낸 후, 냉동실에 한 30분 정도 넣어 둡니다.

이후 잘 드는 칼(사시미칼)로 썰어내면 표면도 덜깨지고, 이쁘게 썰 수 있어 보기도 좋습니다.

참치 표면을 익히는 방법에는 프라이팬에 하기, 뜨거운 물에 데치기, 토치로 가열하기 등 여러 방법이 존재 합니다.

타다끼를 어떻게 드시는냐에 따라 조금씩 달라 지지만, 이 모든 방법으로 익히실 때 숙성된 참치를 이용하는 편이 더 좋은 것 같다는 개인적인 견해가 있습니다.^^

다른 회원님들과 좋은 자료 공유할 수 있는 이런 이용후기 좋습니다.~~~

사진과 함께 좋은 이용후기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참다랑어 배지살 No.3 뒷뱃살, 중간뱃살, 적신블럭 구매했어요.
 
지난번에 뒷뱃살 맛있게 먹고 이번에 중간뱃살 적은 중량으로 시도해봤는데, 조금 두꺼운 스지가 있어서 아쉬웠어요.
그래도 확실히 마블링이 더 좋긴 했습니다.
참치 기름진 걸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기분 나쁘게 기름지지 않고 고소해요.
뒷뱃살은 역시 적당히 기름져서 참 맛있게 먹었구요.


적신블럭은 이번에 타다끼를 시도해봤는데, 맛이 괜찮았습니다.
소고기 스테이크 하던거 생각하고 해서 아깝게 한번 크게 실패하고 다시 해서 성공했어요.
인터넷 레시피 중에 숙성 없이 냉동참치로 하는 것도 있길래 처음에는 숙성 짧게 20분 정도만 하고 했는데,
나중에 숙성 오래하고 해보니 타다끼도 숙성 다 하는게 나은 것 같아요.
후라이팬에서 겉에만 초단위로 짧게 익히고 바로 얼음물에 식히니까 딱 이쁘게 되네요.
근데 적신은 걍 회로 먹고 타다끼는 눈다랑어로 할걸 그랬나 싶기도 해요. 다음번엔...ㅋㅋ


항상 2~3시간 숙성하다가 이번에는 조금 늘려서 5시간 가량 했는데, 맛이 뭔가 더 부드러운 느낌이 들었어요.
다만 그냥 부엌칼로 썰다보니 더 물렁해지니까 써는게 조금 불편하더라구요.
칼날이 무뎌서 그런지 뱃살 썰 때 참치 표면이 거칠하게 일어나기도 하구요. 다음번엔 칼 잘 갈고서 해야겠어요ㅠ


뭔가 조금씩 경험치가 쌓여가는 것 같아요.
암튼 이번에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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