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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지인들 방문이라서 역시나 손님대접에는 참치만한게 없어요~
금요일 저녁 7시에 집으로 오기때문에 고민고민 했습니다...
1시간만에 참치를 먹일 것이냐... 아니면 12시간 숙성을 할 것이냐... 출근전 새벽6시에 해동 손질을 마쳤습니다.
저는 12시간 숙성을 선택했고, 바로 짧게 해동하고 12시간 숙성 시켰더니.... 꺼낼때도 냉감이 있었습니다...
역시 해동수를 너무 차갑게 해서 그런지 참치에 약간 얼름이 바로 끼더라구요~ 약간 얼은느낌? 이어서 해동을 적당한 온도에 충분히 해야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역시나 지인들은 맛있다며 잘먹었습니다~ 다들 만족했지만 개인적으론 약간 숙성상태가 불만족 스러웠습니다 ㅎㅎ
특히 우수회원전용 폴더는 진짜.... 너무 고맙습니다~ 역시 많이 사먹으니 이런 귀한대접도 받는구나~ 좋은 부위도~ 차품도~ 이렇게 살수 있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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