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다랑어 복육(대) 중간뱃살인데 500그람짜리로 시켰더니 배꼽살, 약간의 가마살이 섞인 부위, 담백한 뱃살부위 이렇게 3가지 부위의 맛이 나네요
역시나 참치는 큰넘이 맛있다고 지물급이라 생각되네요
가장 중요한 손질할 때 로스나는 부분이 정말 적습니다.
지저분하지 않고 깔끔하게 절단되어서 오네요.
항상 사람이 없어서 못 시키다가 간만에 집에 손님이 와서 시켰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황새치, 눈다랑어 적은 그람수도 항상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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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새치 뱃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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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랑어보다도 좋아하는 메까도로 상태 매우 좋습니다.
해동시간을 짧게 하고 김치냉장고에서 4시간정도 해동해서 손질했는데 얇게 정말 잘 나왔네요
역시나 메까도로도 깔끔해서 손질해서 버린부분 정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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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미 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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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간장은 기꼬만보다는 야마사를 선호하는데 샵모비딕은 팔지 않아서...ㅜㅜ
간장 혹시 야마사도 판매하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기꼬만은 맛이 좀 진해서 참치보다는 연어나 초밥에 어울리지 않나 싶은....개인적인 견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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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랑어 배지살 No.3 뒷뱃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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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기름진 부위를 선호하지 않다보니 참다랑어도 뒷뱃살을 시켜봤는데 적당히 기름지고 고소하네요
요즘 참치판매 사이트들이 정말 많은데 가격 조금 저렴하고 서비스 준다고 해서 시켜보면 정작 메인인 참치가 질이 떨어지더라구요
확실히 잘 손질되어서 와서 해동하고 장만하는데 질이 좋다는 생각이 바로 듭니다.
이제 참치는 여기서 주문하는걸로 정착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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