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황새치 뱃살 부위를 특히 좋아했는데, 횟집에가서 따로 황새치 뱃살만 주문하기도 이상해서 해당 부위만 따로 구매해보았습니다.
참치를 직접 해동해서 먹는 것은 처음이었는데 물 2L 정도에 종이컵 4/5 정도의 소금으로 염수 만들었구요 생각외로 잘 해동되어서
하나도 안 비리게 잘 먹었습니다! 황새치 껍질은 해동한뒤에 칼로 벗겨내면 날이 잘 안드는 칼의 경우에 어려울 수 있다고 해서
물에 한번만 헹군후에 칼로 껍질을 조금씩 벗겨내어서 손질했습니다.
칼이 사시미 칼이 아니어서 그런지 좀 얇게 써는거가 잘 안됬던거 같아요 ㅜㅜ. 다음에는 좀 더 잘 썰어보려구 합니다. 아무튼 신선한 황새치 뱃살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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