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즐기는 참치회문화를 선도하는 샵모비딕입니다.
^^;;
저희가 회원님들이 제품을 받으시고, 가정용 냉동고에서 대략 7일 정도 안에 드시기를 권장해 드리고 있습니다.
물론 이 날짜가 지났다고 바로 회감으로는 안되고, 반드시 조리를 해서 드시라는 개념이라기 보다는 권장해 드리는 날짜 이기는 합니다.
국내에는 이런 정의의 용어가 적당히 없는데, 유럽이나 일본에서는 이런 의미로 쓰이는 단어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일본에서는 식품에 "상미기간"이라고 표시를 해서 유통을 많이 합니다.
이걸 한글로 번역해 보면, "제품이 최상의 맛을 유지할 수 있는 기간" 정도로 해석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개봉하지 않은 우유의 경우 국내에서 유통기간이라고 표시를 해서 일주일 정도 날짜를 찍어서 유통을 합니다.
그러나, 실제 미개봉 우유를 냉장보관시 대략 30일정도까지 이상이 없다는 식품관련 조사도 많이 나와 있지요.
그렇지만, 제조사가 적어 놓은 기간내에 드시는 것이 가장 좋겠죠...
저희도 그런의미에서 저희 제품을 받고 7일안에 드시기를 권장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날짜가 지나게 되면 조리(가열)을 해서 드시라고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저희는 초대형 창고에서 -50도 이하에서 보관을 하여 제품의 최상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지만, 가정용 냉동고의 경우 보관 온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냉동실을 열고 닫을때 마다 온도의 변화가 쉽게 일어 나서 제품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관계로 권장 보관일자가 짧을 수 밖에 없습니다.
대형 마트에 가면 대형참치업체 (동X,사X...)에서 공장에서 생산해서 마트에 소형냉동고에 유통되는 완제품 참치의 경우 보관 날짜를 1달 이상도 표기를 했는데...
이건 각자 소비자분들이 판단할 문제이고,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저희는 저희 제품을 받으시고, 냉동보관 하시더라도, 7일안에 드시기를 강력히 권고 합니다.
회원님 사진을 보니, 2주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제품 상태가 무척 좋아보이기는 합니다. ^^;;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지난번에 반 남은걸 2주만에 해동했습니다..근데 어쩜~냉동이라도 7일안에 먹는걸 권장하셨는데 지금 먹어도 넘 맛있는거있죠~물론 지난번보다 염수해동 시간은 좀 줄였어요~여전히 비리지 않고 완전 맛있네요~또 시킬께요~
역시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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