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즐기는 참치회문화를 선도하는 샵모비딕입니다.
처음 구매 하시고 맛나게 드셨다니 저희도 기쁩니다.
오랜 숙성 후 참다랑어 뱃살을 드시면, 뱃살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어 좋기는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일반 적인 내용이고,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 다를 수 있기에, 본인에게 가장 잘 맞다고 생각하는 방법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을 보니, 염수 해동 온도와 숙성 온도가 다소 높았던 것이 아닌가 추측 됩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오래 숙성된 뱃살은 부드럽고, 무르기에 잘 드는 칼을 이용하셔서 썰어 내시면 좀더 수월하게 작업이 됩니다.
뱃살 중간의 있는 근막의 경우 회를 써는 방향을 직각썰기 말고, 엇썰기를 통해 회 한점에 포함되는 양을 줄여서 씸히는 강도를 조절 하시면 좋습니다.
1인분의 양은 아무래도 상대적이다 보니, 각자 드시는 분의 능력?에 따라 다릅니다.^^;;
뱃살의 경우 손질을 통해 로스가 나는 부분이 있기에 구매하신 260g 제품의 경우 손질 후 중량이 대략 200-220g 정도 남짓 이기에 잘 드시는 분들께는 조금 부족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가 보는 1인분의 양은 속살 기준으로 250-300g 정도면 술안주용 보다는 많은 양으로 회를 즐길 정도의 양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번에는 좀더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자세한 이용후기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매번 구경만 하다 처음 시켜봤습니다.
맛나네요. 다음에 더 맛있게 먹기위해 보완할 점 남겨봅니다.
뱃살은 숙성시간이 길면 맛있다는 글을 보았는데 그만큼 횠는게 힘들어지네요. 물렁물렁해지다보니 예쁘게 안되요.
그리고 흰부분 질기다고 하는부분 얼마나 질기겠어 하고 남겼는데 결국 못 씹고 뱉었네요..
그리고 200g 1인분이라고 해서 300g이면 되겠지했는데... 제가 삼겹살 3인분 먹는걸 깜빡했네요.. 담번엔 넉넉히 시켜야겠습니다. ^o^
다음번엔 더 맛있게 먹어보렵니다.
추석오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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