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부이지만 너무 고소하고 고급진맛!!
시댁 부모님 오셔서 처음으로 참치 대접드린 날이였어요.
역시 배지살 인기가 최고였네요.
살살 녹는다는 표현말고..뭐가 있을까요?
제가 좋아하는 속살과
남편이 좋아하는 황새치뱃살도 역시나 신선하고 맛있었네요.
자주 들리는 요리카페에 참치 사진 올렸더니
칭찬댓글이 와르르. 기분좋은 하루네요.
무엇보다 시부모님이 제대로 된 참치 배부르게 드신게
첨이라고 하셔서 조금 죄송하기도 하고( 진작에 차려드릴껄)
뿌듯했습니다.
돌고돌아 마지막으로 정착한 샵모비딕!
비싼 몸값이라 자주는 못먹지만 또 오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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