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모비딕

가정에서 즐기는 참치회문화를 선도하는 샵모비딕입니다.

고객님께 만족을 드리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다만 확실히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은 해동 후 재냉동이 된 제품이 아닙니다.

황새치 뱃살의 경우 생산 공정이 일반 제품과 차이가 있습니다.

참치를 다루어 보신 경험이 있으시면 잘 아시겠지만, 황새치 도로(수입도로)의 경우 원어에서 뱃살을 어떤 과정을 통해 뽑아 내는지 아시지 않는지요?

그래서 당연히 그레이징 흔적이 있고, 수입도로는 이런 과정을 통해 유통이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해동 후 다시 냉동을 했다고 하지 않습니다.

고객님께서 제품이 마음에 드시지 않으셨다면 정말 죄송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 드리도록 하겠지만, 아닌 사실을 그렇다고 말씀 하시는 것은 저희가 고객님께 하지 말아야 하는 일을 해서 부당판매를 하고 있다는 말씀 처럼 들리는 점은 심히 유감스럽습니다.

어떤 근거를 가지고, 해동 후 재냉동을 하였다고 말씀 하시는지 어쭈어 봐도 될런지요?

저희에게는 무척 중요한 사실이기 때문에 꼭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자신있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희는 해동된 제품을 재냉동해서 팔지 않습니다. 이렇게 고객님을 기만하는 행위를 했다면, 저희가 7년 넘는 동안 인터넷 판매를 하지 못하겠죠.

공개된 게시판에 글을 올려 주셔서 저희도 확실히 내용 정리를 위해 고객님께 공개질의를 드립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미나미 뱃살과 눈복육 메카도로 구매했습니다.

미나미와 눈복육은 정상제품이었으나 기대했던 메카도로는 상품에 문제가 심하네요..

해동후 다시 냉동된 상품 인듯싶네요.. (제가 참치를 다뤄본 경험이 있습니다)

첫구매였는데 정말 실망입니다.

우선 제가 이곳을 비하할려는 의도가 아님을 밝힙니다

저는 소비자입니다 소비자로써 제가 구매한 상품에 대해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제가 재냉동 한듯 싶다고 말씀드린 이유는 간단합니다

구매한 미나미 눈복육 메카  세가지부위를 똑같이 해동을 했으며 2시간 숙성을 진행했습니다

물론 수분 제거 작업도 말끔히 진행했구요

근데 이상하게 메카에서만 써는과정에서 수분이 흘러내리고 썰어논 부위에서는 얼음알갱이가

씹히기 까지 했습니다. 식감 자체도 메카특유의 쫀득함과 부드러움보다는 푸석푸석한 느낌이었습니다

제견해로는 충분히 재냉동 상품으로 보여질수 있는 부분아닐까요?

제말이 무조건 옳다는건 아닙니다

만약 이부분에 대해 합당한 이유를 설명해 주시면 게시글 삭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