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혼자만 참치집에서 먹던 참치회...
집에서도 직접 해먹을 수 있을 것 같아 주문..
(대형마트에 파는 참치는 사먹은 경험이 있네요..
하지만 뭔가 맛이 부족한 듯하여...)
시간이 없어 사진찍을 생각은 못했네요..
참다랑어 배지살과 속살 두가지로 주문하여 받아본 결과
포장상태는 거짓말 조금 보태서 하루정도는 더 있어도
절대 녹지 않고 있을 것 같은 상태... 완전 무장상태 더군요..
받아서 바로 해동작업 진행했습니다.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어 쉽게 따라할 수 있었구요..
해동용 그릇은 포장되어 온 아이스 박스가 딱 이더라구요..
해동 후 키친타올을 이용하여 물기제거 후 해동지 구입을 하지 않아
키친타올로 싸매고 지퍼백 포장 후 냉장 숙성..
타이밍상 3시간 이상 했는데 다음번에는 조금 줄여봐야 겠네요..
오롯이 식구(어른3, 아이3-초등)만 먹었는데
배지살은 느끼하다고 하네요.. 뱃살이 입에서 살살녹는다고
맛있다고 합니다.
타다끼 스럽게도 한번 해 봤는데, 그것도 좋아라 합니다.
조만간 한번 더 사먹자고 하네요..
담 번에는 사진자료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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