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모비딕

가정에서 즐기는 참치회문화를 선도하는 샵모비딕입니다.

일반 업소에서는  회의 표면이 마르지 않도록 젖은 행주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행주의 관리 상태에 따라 세균의 감염의 우려가 있어,

현재 많은 업소에서 위생적이며, 사용하기 편리한 해동지를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회원님이 말씀하신 일반회의 경우 숙성과정 중 표면이 마르지 않도록 젖은 제품을 사용하나, 참치의 경우 숙성과정 중 충분한? 수분이 발생함으로 뽀송뽀송^^;;한 제품을 이용해야 합니다.

해동지는 해동후 회표면의 물기를 제거한 다음,  회의 표면을 감싸아 숙성시킬때 사용됩니다.

숙성시, 회 표면에 물기가 배어 나올 수가 있는데, 이때 젖은 해동지를 새것으로 갈아주면 좋습니다.

이때 해동지는 회 표면에 달라 붙지 않아 사용이 편리합니다.

감사합니다.

PS:   해동지는 마른상태에서 사용하십시오.
---------- Original Message ----------

광어나 이런 생선들 숙성시킬때 헹주를 소금물에 헹군 후 감싸던데

해동지는 참치 헹군 후 물기제거후 마른 해동지를 감싸서 숙성시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