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여지껏 참치 파티를 할 떄마다 열이면 열 다 만족하고 돌아갑니다.
정말 좋은 아이템이라.. 집들이 할떄 다른 거 생각 안하고 그냥 참치로 밀고 가면 대 성공이죠.
집들이 2탄!!
이번엔 처음 맛보는 분도 있어서 최대한 신경 써서 준비합니다.
참다랑어... 뱃살 등살 속살 머릿살!!그리고 눈다랑어 타다끼.. 끝판왕 모음집입니다.
연어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서 연어도 좀 준비해보고요..
항상 음식 디스플레이에 신경 쓴다곤 하지만 좀처럼 늘질 않네요.
사진이 매번 비슷비슷합니다 ㅎㅎ;;
식사 시작 할 떄부터 뱃살은 영롱한 자태를 뽑내며 기름기를 발산해 주는데..
처음 접하는 손님들은 이게 왜이렇게 반짝 거리냐며 놀랩니다.
설명을 해주면 젖가락 속도가 좀 더 빨리지더라구요.
맛 좋은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하루 반나절을 준비한 보람을 느끼며
역시나 이번에도 집들이 대성공입니다.
러블리 참치 포에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