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조각낼 때 평평한 부분을 만들어놔야 배꼽살 자를 때 편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토막 내고 미리 잘라놓은 참치들을 해동지로 잘 둘러싸서 봉지나 용기에 넣고 냉장고 온도가 일정히 유지되는 곳에 보관하면 됩니다. 그리고 2시간 간격으로 해동지 갈아주기 필수!!!
해동지 아까워하지 말고 팍팍 써야 잡내없이 깔끔한 참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전 2겹씩 쌉니다.ㅋㅋ
여기서 숙성시간이 고민될 텐데...
참치집에서처럼 살짝 얼어있는 상태를 원한다면 1~2시간이면 됩니다.
숙성의 기본은 기름진 부위는 4~5시간, 담백한 부위는 2~3시간입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는 참치집에서 즐기기 힘든 맛을 원하므로 숙성을 길게 합니다.
숙성의 경우는 자신에게 맞는 맛을 찾아야 하므로 경험만이 답입니다.
빠른 경험 습득을 위해서 뱃살 속살 4등분해서 4시간, 6시간, 12시간, 24시간 숙성의 맛과 질감을 경험해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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