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즐기는 참치회문화를 선도하는 샵모비딕입니다.
가까운 이웃이 먼 친척 보다 낫다.라는 이야기가 있지요.
좋은 이웃을 아쉽게 떠나 보내는 송별식을 하셨군요.
그래도 이웃분이 좋은 음식 대접받으면서 회원님의 마음을 더 잘 아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서로 좋은 이웃이었다고, 좋았다고...
이렇게 뜻 깊은 자리에 저희 음식이 조금이나마 일조를 한 것 같아 뿌듯 합니다.~~~
두가정 모두 앞날에 축복이 함께 하기를 바래 봅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3년동안 같이 지냈던 아파트 옆집 이사보내면서 처음으로 참치회를 준비해보았습니다. 해동의 기대감, 숙성의 두려움, 손님맞이의 두근거림 모두 좋았습니다. 다만 처음인지라 실력이 모자라 부족했던점이 아쉬웠습니다. 좋은 재료로 대접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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